3000억 달러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CIC의 가오시칭 수석펀드매니저는 이날 현지 투자자 포럼에서, 과거 금융위기 당시 CIC는 수많은 글로벌 자동차 업체에 대한 투자를 검토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CIC는 지난해 580억 달러의 해외 자산에 투자한 바 있다.
그는 "전통적인 자동차 업체에 대한 투자에 대해 경계심을 갖고 있다"며 "CIC의 경우 투자판단이 비교적 보수적이며 안정적인 산업에 투자하기를 선호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향후 50년 동안 살아남을 수 있는 업체에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발언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재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 모터스(GM)에 대한 CIC의 투자 결정 여부와 관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이날 GM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그는 CIC가 해외 투자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중국내 기업투자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