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선물의 변지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일본개입 여파 및 한은 개입 경계, 이벤트성 달러 수요의 대기 물량, 저점 인식에 따른 결제 및 저가 매수세 등으로 하단 경계감이 상당해 환시 참가자들의 숏플레이를 제약하고 있다"며 "이 같은 흐름은 금일 역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본격적인 추석 연휴에 돌입한다는 점 역시 포지션 플레이 제약하는 가운데 금일 실수급에 따른 1160원대 흐름이 예상된다"며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58.00 ~1168.00원을 제시했다.
다만 변 연구원은 "시장의 경기 관련 부담 완화가 지속되고 국내 경기 펀더멘털이 상대적 호조가 여전한 데다, 추석 연휴 앞둔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 기대 속에 원/달러 환율에 대한 추가 하락 압력은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새벽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예상을 밑돌았지만 미국 경기지표가 비교적 개선된 모습을 나타냈고, 스페인 국채 입찰에 힘입어 유로/달러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역외환율은 재차 116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