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료와 의복 그리고 식품 가격의 급등세가 연료가격 하락 여파를 상쇄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14일 영국 통계청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5%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은 예상한 전월대비 0.3% 상승을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전년대비 CPI 상승률 또한 2.9%로 둔화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이전과 같은 수준인 3.1%를 기록했다.
이 같은 결과는 항공료 인상과 함께 식품 가격이 작년 7월 이후 최고치로 뛰면서 전체 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영국의 CPI 상승률은 영란은행의 안정 목표치인 3%를 여전히 웃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