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및 휘발유 판매는 부진한 양상을 보였으나, 식료품 및 잡화 판매가 증가하며 전체 판매가 늘어난 것으로 풀이됐다.
14일 미국 상무부는 지난 8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4%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0.3% 증가를 점쳤던 로이터 전문가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이며 직전월에 기록한 0.3%(0.4%에서 수정) 증가세에 비해서도 다소 개선된 결과다.
또한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로는 3.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 기간 자동차 판매를 제외한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6% 증가하며 0.3% 증가를 내다본 시장의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세부적으로 식음료가 1.3% 증가, 잡화는 1.4% 증가하며 직전월에 비해 크게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자동차 및 부품판매가 전월대비 0.7% 감소했으며, 휘발유 판매도 1.9% 증가에 그쳐 직전월에 비해 악화된 수준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