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한데다 증권이 장초반 국채선물에 대한 매수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인이 5일 연속 국채선물에 대한 순매도를 보이는 점과 주식시자으이 강세는 부담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3년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오전 9시 22분 현재 112.71로 전날보다 5틱 올라 거래중이다.
이날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5틱 오른 112.71에 출발한 뒤 112.67과 112.74 사이의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1570계약을 순매도중이다. 은행도 840계약에 대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증권은 267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최근 금리가 급락한 이후 조금 조정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수급우위라 밀리면 조금씩 손바뀜이 나타나고 있다"며 "많이 먹은 곳에서는 물량을 털고, 새로 진입하는 곳에선 다시 산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캐리자금도 엄청나게 들어오고 있다"며 "오늘은 최근 며칠의 조정 이후 방향을 탐색하는 과정이 보일 듯하다"고 내다봤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브로커는 "증권과 개인의 매수를 은행이 받아주는 형국"이라며 "증권이 많이 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증권의 경우 어제 매도계약 물량들을 환매수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밤사이 미국 금리가 하락한 점도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매니저는 "미국장의 영향으로 일단 강세 출발했는데 움직임은 다소 제한적인 상황"이라며 "외국인의 순매도가 5일째 이어지고 있는 점이 신경쓰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