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9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올해 매출액이 당초 예상보다 높게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5000원을 유지했다.
한화증권은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이 2분기 대비 58.2% 증가한 340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LED TV 관련 매출은 전체 분기매출에서 45.3%에 육박하면서 하반기 성장을 이끌 전망이다. 해외 고객 관련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것도 호재다. 또 조명관련 매출도 26% 정도 비중을 차지하면서 호조를 보일 전망이다.
김운호 한화증권 애널리스트는 “안정적 웨이퍼 공급선 확보와 함께 다양한 해외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또 특허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판단되는 점 등이 실적 호조 전망의 배경”이라고 설명하며, “LED TV 재고와 LED 모듈 단가인하의 리스크에서 벗어나 있다”고 분석했다.
한화증권은 서울반도체가 3분기에 이어 4분기 매출액도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1조857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매출 목표액을 상향 조정했다.
특히 포스코ICT와의 합작사로 인한 LED 조명매출 규모가 4분기부터 본격 일어난다는 점도 연말 성장의 주요 동인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