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KT, "무제한 와이파이에 무제한 3G까지"(상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망 부하시에 한해 일시적 QoS 제어 예정

[뉴스핌=신동진 기자] KT가 3W 토털 네트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시행한다.

KT(회장 이석채)는 오는 10일부터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에 KT 고객은 무제한 와이파이(Wi-Fi)와 무제한 3G(WCDMA)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미 넉넉한 3G 무료데이터 용량과 데이터 이월 및 우수한 와이파이망을 통해 실질적인 ‘데이터 무제한급’ 서비스를 제공해온 KT는, 스마트폰 가입자가 다양한 계층과 지역으로 확대되면서 예상보다 빨리 증가하고, 아이덴티티 탭 등 태블릿PC 출시가 본격화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고객이 네트워크에 접속해 무선데이터를 무제한 사용할 수 있도록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도입을 결정한 것이다.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는, i형 정액 요금제중 무선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5만 5천원 이상의 ‘i-밸류(55,000원), i-미디엄(65,000원), i-스페셜(79,000원), i-프리미엄(95,000원)’ 등 4종의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이에 따라 데이터 다량 이용고객은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테더링 포함)로 추가 요금부담 없이 무선인터넷을 마음껏 이용하면 되고, 소량 이용고객은 업계 유일의 데이터 이월 서비스를 통해 사라지는 데이터 없이 알뜰하게 무선인터넷을 쓰면 된다.

또 웹서핑이나 메신저 같은 저용량 데이터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이동중일 때,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는 3G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대용량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나 데이터 전송속도가 중요한 VOD/MOD를 즐길 때는 우수한 품질의 ‘KT 올레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이다.

KT는 이번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도입으로 세계 최고의 3W 네트워크 경쟁력을 고객들이 마음껏 누릴 수 있게 되어 스마트폰 가입 고객과 데이터 매출 증대가 더 가속화되고 무선데이터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객들이 무선데이터 이용시 가장 선호하는 와이파이 네트워크를 지속 강화해 이미 3만5000 곳을 넘어선 올레 와이파이 존을 연말까지 4만 국소, 내년에는 10만 국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동 와이파이’로 활용할 수 있는 와이브로(WiBro)도 수도권에 이어 10월부터는 5대 광역시와 경부/중부/호남/영동 고속도로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내년 3월부터는 전국 84개 시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어서 데이터 무제한 이용고객 증가에 따른 망 부하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개인고객부문 마케팅전략담당 강국현 상무는 “3G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 제공에 따라 고객은 언제 어디서나 본인의 필요와 이용상황에 따라 적합한 네트워크를 선택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무선인터넷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혁신적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3G 데이터망에 과부하가 발생할 경우 일부 데이터 다량 이용고객의 QoS를 일시적으로 제어하는 최소한의 제한 조치를 둬서 3G 데이터 무제한의 혜택이 다수의 고객에게 돌아가고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하지만 KT는 데이터 트래픽이 많은 지역에 이미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네트워크를 충분히 구축해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3G 네트워크 용량 증설도 계획하고 있어 망 과부하 발생이나 QoS 제어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덧붙였다. QoS 제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쇼 홈페이지(www.show.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테더링 서비스는 무제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지만 OPMD(쇼 데이터쉐어링) 서비스는 기존 무선데이터 제공량 내에서 이용가능하고 초과될 경우 1MB당 51.2원이 과금된다.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