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8일(현지시간) 발표된 로이터의 9월 월례전망조사 결과에 따르면 더블딥 가능성은 20%로 지난 8월27일 조사 당시의 25%에 비해 5%P가 낮아졌다.
월례 전망조사에 응한 70여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하반기 GDP 성장율이 연율로 올해 3분기에 1.8%, 4분기에는 2.1%에 이를 것이라는 중간 전망값을 제시했다.
지난 8월 조사때 3분기 GDP 성장율 전망치는 2.4%, 4분기 성장율은 2.5%였으며, 7월 조사에서는 3분기 2.6%, 4분기 2.7%의 성장이 예상됐었다.
이로써 하반기 GDP 성장율 전망치는 7월부터 3개월 연속 낮아졌다.
2010년 전체 GDP 성장율은 2.7%로, 7월 조사때의 2.8% 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8월 조사치 2.7%와는 일치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또 부진한 경제성장세로 연준이 2011년 3분기 이전에는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8월 폴에서는 2011년 2분기 이전까지 금리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또 이들은 연준이 내년 4분기에 금리를 0.7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전에 나온 내년 4분기 금리 인상 전망치는 1.25%였다.
한편 세계 최대 경제대국인 미국이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은 8월27일 조사에서 나온 25%에서 20%로 내려섰다.
인플레이션도 낮은 수준을 유지, 올해 3분기와 4분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1.2%와 0.9%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돼 8월 전망치와 거의 일치했다. 또한 올해 물가상승율 역시 8월 전망과 동일한 1.6%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코노미스트들은 근원 소비자물가지수의 경우 3분기 1.0%로 8월 전망치 0.9%에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4분기에는 8월과 동일한 0.9%오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