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실업률이 9.6%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 주택시장이 이제 막 저점을 친 상태에서, 신규대출은 많지 않았고 80% 이상이 재융자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8월 27일 기준 주간에 계절조정을 감안한 모기지신청지수가 184.5로 직전 주와 비교해 6.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주택재융자지수는 모기지금리가 상승한 관계로 3.1% 하락했다. 하지만 직전주 재융자지수가 2009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만큼 이번 주 하락했다고 해도 여전히 최고 수준에 근접하다는 설명이다.
이 가운데 30년물 고정 모기지금리는 4.50%로 지난주 기록한 신저점인 4.43%에서 7bps 상승했다.
이에 한 시장관계자는 "저금리가 부진한 주택시장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다"며 "고용시장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주택구매자에 대한 세금감면이 만료된 현재 여전히 주택 매매는 저조한 상태이며 가격이 더욱 하락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