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를 앞두고 금리인상 기대감과 일본 엔화 강세 영향으로 역외 달러 매도세가 강한 가운데 은행권의 롱스탑과 수출네고 물량이 가세했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국내증시 하락으로 하단은 지지되며 환율이 현수준이나 소폭하면서 마감할 것으로 보는 전망이 힘을 얻는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시 25분 현재 1175.00/1175.20원으로 전날의 1176.80원에 비해 1.80/1.60원 하락한 수준에서 횡보하고 있다.
전날대비 3.20원 오른 1180.00원에서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오후들어 저점을 대폭 낮추었으나, 증시약세로 하단이 지지되며 1175원선에서 주춤하며 장중 고점 1180.30원, 저점 1174.10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스피는 전날대비 15p이상 하락한 1772선에서 등락하며 외국인은 570억원 이상 순매도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이날 증시 약세로 하단이 지지되면서 환율이 현수준에서 소폭 하락 마감할 것으로 보는 분위기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내일 금통위에서 금리인상이 예상되고 있어, 역외 매도세가 강하다"며 "네고와 롱스탑이 가세되어 환율의 하락 모멘텀이 강하지만, 증시가 약세를 보여 추가 하락은 제한될 것"이라고 장세를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