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지나친 외환 움직임에 필요한 조치를 시행할 것이란 입장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그는 "현재의 환율은 지나치게 한 방향으로 쏠려 있다"며 "필요할 경우 엔고현상에 대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다 재무상은 또 "주요20개국과 환율 문제에 대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다 재무상의 이같은 발언은 전날 달러/엔이 15년래 최저치를 경신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시라카와 마사아키 일본은행(BOJ) 총재는 글로벌 외환시장에서의 엔화 강세에 대해 "주로 유럽 은행 스트레스테스트에 관한 의구심 때문으로 보인다"면서도, "엔화의 급격한 강세는 기업의 정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 문제에 대해 G20과 긴밀하게 의사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시각 오전 10시 38분 현재 달러/엔은 전날보다 0.1% 하락한 83.70엔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