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7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자료를 통해, "최근 우리경제는 수출호조와 전반적인 내수회복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고용증가세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7월중 생산은 전년동월비로 광공업은 수출호조 등으로 15.5%, 서비스업은 3.4% 증가했고, 소비판매도 고용회복에 따른 소비증가세가 지속되며 전년동월비 8.6% 증가했다.
7월중 취업자도 제조업과 서비스업 중심으로 전년동월비 47만 3000명 증가해 고용률은 59.1%로 전년동월 대비 0.5%포인트 상승했다.
또 8월 소비자물가는 기상악화에 따른 농산물가격 상승 및 일부 공공요금 인상 등에도 불구하고 공업제품 가격 안정으로 전년동월비 2%대 중반의 안정된 흐름을 지속했다
이에 재정부는 우리경제가 수출호조와 전반적인 내수회복 기조를 이어가고 고용도 민간부문 중심으로 증가세가 확대되는 모습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8월중금융시장은 세계경제 회복세 두노하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확대 등으로 주가는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했다.
재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국내경제는 회복흐름을 이어가는 반면 주요국의 경기둔화 움직임과 국제 원자재가격 변동 등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은 다소 확대되는 것"으로 우려했다.
이에 국내외 여건 등을 감안해 안정적인 회복세가 지속될 수 있도록 거시정책을 운용하는 한편, 대외충격에 대한 경제의 흡수력을 제고하겠다는 입장이다.
더불어 재정부는 "경제의 고용창출력 제고, 구조적 물가안정기반 조성, 대중소기업간 공정거래질서 확립 등 서민생활 안정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