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말 미국의 고용지표가 민간부문에서 견고한 모습을 보임에 따라 미경제의 더블딥 우려가 완화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1170원은 지지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별다른 변수없이 환율 하락 모멘텀이 지속되는 가운데 당국개입경계감과 그간의 하락에 따른 레벨부담으로 1170원은 지지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시 11분 현재 1170.50/1170.80원으로 전날의 1175.10원에 비해 4.60/4.30원 내린 수준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전날대비 4.10원 하락한 1171.00원으로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개입경계감이 상존하는 가운데 역외 유로화가 강세를 나타냄에 따라 1170원 지지력을 계속 테스트하는 양상이다.
환율이 1170원대에서 막히면서 간간히 수입결제 나오고 있는 가운데 장중고점은 1174.00원, 저점은 1169.00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미국의 양호한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의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 모멘텀을 이어가겠지만 1170원은 유지될 것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외국계 은행의 한 딜러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가 양호하게 나오면서 전반적으로 환율이 밀리는 분위기"라며 "뚜렷한 현상은 없으며, 1170원은 지지될 것"이라고 장세를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