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이 달 27일 지급 예정이었던 9월 2차분 납품대금을 열흘 가량 앞당긴 17일에 지급하길 예정이다. 대부분의 협력사가 이 달 21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에 상여금 또는 급여를 지급하게 될 것을 감안한 조치다.
삼성전자 측은 납품대금의 조기지급은 협력사의 자금 운영은 물론 사기진작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2월 설에도 8000억원 규모의 대금을 미리 지급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공장운영에 필요한 설비투자 자금의 무이자 지원, 대외 기관 연계 중소기업 지원 기금 출연 등 협력사의 현금 유동성 개선을 선도한 바 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최대 1조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자금부담을 꾸준히 감소시켜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