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의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이며 더블딥의 우려로부터 안도감을 되찾은 뉴욕증시가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가 강화되기 때문이다.
6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발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일 경우 환율의 낙폭은 확대될 것이지만 1170원선 아래에서는 최근 급락한 레벨부담감과 당국의 개입경계감으로 하방경직성을 보일 것이란 입장이다.
한편, 간밤 3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73.00/1173.50원으로 전날의 1182.00/1183.00원에 비해 9.00/9.5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9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71.3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75.10원에 비해 3.75원 낮은 수준이다.
이에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하락압력을 받을 것"이라며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66.00~1175.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