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동양종합금융증권은 LED 업종 가운데 LED TV 시장의 영향이 비교적 적은 서울반도체와 일진디스플레이가 3분기 이후 높은 수준의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현재 동양종합금융증권 애널리스트는 “서울반도체의 3분기 매출액은 2824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30%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이는 “삼성LED 혹은 LG이노텍과 달리 TV BLU용 LED 매출 비중이 40% 수준에 그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삼성LED와 LG이노텍은 TV BLU용 매출 비중이 70%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특히 TV LED용 매출 비중이 낮은 서울반도체는, 내년 하반기 이후 개화할 것으로 기대되는 조명용 LED 시장에서도 강점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일진디스플레이는 삼성LED와 LG이노텍 모두에 사파이어 기판을 공급하는 업체로서 잉곳 가격 상승을 제품 가격에 전가할 수 있게 되면서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태 공급에 힘입어 터치패널 사업의 흑자 전환도 기대해 볼 만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