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에서는 교통인프라와 무역, 환경, 에너지 등 분야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한강의 기적'이라는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메콩강 유역개발에 대한 국내기업의 진출과 사업기회 확대를 논의하게 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아시아개발은행(ADB)과 공동으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서울 신라호텔에서 '메콩강 유역개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콩강유역개발'은 지난 1992년 아시아개발은행(ADB)주도로 메통강이 관통하는 중국(운남성), 태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6개국의 약내 빈곤완화와 지속가능한 경제성장을 위해 개발사업을 착수한 것으로 'GMS(Greater Mekong Subregion)개발 사업'이라고도 한다.
포럼은 GMS국가와 역외국가간 협력 강화 및 메콩강 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국제포럼으로 메콩강유역을 따라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통신, 환경, 무역, 투자 등으로 확대하는 사업을 촉진키 위한 것이다.
프랑스에서 시작해 일본, 인도, 싱가포르, 스웨덴 등에서 개최됐지만 서울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oing Green in GMS with Korea"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 포럼에는 태국과 라오스 장관, ADB부총재 등 GMS측에서 약 50여명, 우리측에서 약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교통인프라와 무역, 환경, 에너지 등 분야에 대한 토론을 통해 '한강의 기적'이라는 개발경험을 공유하고,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메콩강 유역개발에 대한 국내기업의 진출과 사업기회 확대를 논의하게 된다.
동남아 3위인 약 10억톤의 베트남 원유, 17.5조 입방미터의 천년가스 보유국인 미얀마, 고무생산 세계 1위인 태국, 목재의 라오스, 수산물의 캄보디아 등 풍부한 자원과 노동력을 보유한 GMS 6개국과의 경제협력을 한단계 더 격상시킴으로서 국내기업의 진출과 함께 G20정상회의를 앞둔 글로벌 리더십 발휘 기회의 장으로도 기대된다.
재정부의 조용범 통상조정과장은 "현재 GMS 경제벨트중 남북축은 중국이, 동서축은 일본이 중점 투자하고 있지만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한국기업의 진출도 모색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