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이 민주당 위원 412명을 대상으로 자체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자와 전 간사장을 지지하겠다는 응답은 약 170명 정도였고 현 당대표인 간 총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 경우는 160명 정도로 각각 집계돼, 두 후보간 큰 지지율 차이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 외에는 응답을 하지 않았거나 아직 결정을 못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간 총리는 국가부채 축소를 위한 판매세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오자와 전 간사장은 예산낭비를 우선적으로 줄여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의원내각제인 일본에서는 다수당 대표가 총리직까지 겸임하게 돼 있어 오자와 전 간사장이 승리할 경우 총리 교체로 이어져 일본의 국정운영과 경제정책 방향도 바뀔 전망이다.
이 경우 현재 간 총리가 추진 중인 공공부채를 억제 계획에도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