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독일 국영 KfW 개발은행은 올해 연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6%로 제시하며, 강력한 수출 증가세와 더불어 기업투자지출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2006년 최고치를 기록한 3.4%의 경제성장률을 웃도는 것으로, 1990년 독일 통일 이후 사상 최고가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내년도 성장률은 2.3%로 둔화될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이 역시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독일의 경제성장률 평균치를 웃도는 양호한 수준이다.
한편 지난 분기 독일 경제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2.2%로 통일 이후 가장 강력한 성장세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지난 해에는 4.7% 위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