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파운드화의 변동성은 다소 줄어들 것으로 지적됐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의 9월 환율 전망조사에 따르면, 달러에 대한 유로와 엔화의 변동성이 3개월째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달러에 대한 유로화의 변동성은 7월 11.7%(실제 수치), 8월 11.9%에서 9월 12.6%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엔화의 변동성 역시 8월 9.6%에서 10.1%로 상승할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파운드화의 달러에 대한 변동성은 8.8%에서 8.3%로 낮아질 것으로 추정됐다.
유니크레딧 MIB의 로베르토 미알리치는 "주요 중앙은행들이 장기간 저금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외환거래는 지금까지 보아왔던 것처럼 특별한 추세가 없는 상황에서 위험선호와 위험회피 추세 사이에서 계속 등락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외환시장내 변동성이 단기적으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통계학적 분석가들은 더 많은 분석가들이 다양한 전망을 하게 되면 실제로 월별 환율 변동성(연율)은 다음달 그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금융 위험을 측정할 때 환율 움직임 폭이 커지면 선물가격은 그만큼 높아질 수 밖에 없다.
월별 환율 변동성(연율)은 옵션 가치를 산정하는데 중요한 지표로 이용되며, 투자자들이 선물을 매수 혹은 매도 결정할 때 도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