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9월 3일부터 오는 8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 2010'에 참가, 'A New Dimension of Experience'라는 전시 테마로 보다 편하고 풍부한 삶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대거 출품한다.
해마다 새롭고 획기적인 전시기법을 도입해 제품 뿐만 아니라 전자업계의 전시문화도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10에서도 '전시관 디자인 경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IFA 전시장 중앙 20번 홀과 가전 단독 전시공간인 5.1 홀 등에 총 7365㎡(2,228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삼성전자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명품 디자인의 프리미엄 풀HD 3D TV 9000 시리즈 8대로 이루어진 꽃을 형상화한 디자인이 삼성 명품 3D TV의 초슬림과 프리미엄 디자인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와함께 65인치 풀HD 3D LED TV를 중심으로 55인치부터 40인치까지 7대로 구성된 3D TV 'Digital Leaves'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전시장 중앙에 마련된 55인치 풀HD 3D LED TV 32대가 포함된 메가 스크린인 '스마트 큐빅스(Smart Cubix)'는 IFA 2010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들의 갈채를 한 몸에 받을 태세다.
'스마트 큐빅스' 앞의 2개 면은 한 면이 가로 4대×세로 4대 등 16대의 3D TV로 구성(총 32대의 3D TV로 구성)되어, 지난 1월 CES 2010에서 선보인 3D 큐브(한 면이 가로 3대×세로 3대 총 9대)보다 한층 진화된 삼성의 3D 기술력 우위를 보여 준다.
삼성전자는 방송·영화·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3D 콘텐츠를 '스마트 큐빅스'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 볼 수도 있게 했다.
◆ "스마트 TV로 5년 연속 세계 1위 신화 지속"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65인치 풀HD 3D LED TV 8000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로써 3D TV의 대형화를 한 발 앞당기고, 40~65인치까지 다양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춘 3D TV 라인업으로 유럽에서도 3D TV 절대 강자로서 위상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스마트 큐빅스'를 통한 스마트 TV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스마트 TV 체험존을 마련, '글로벌과 로컬'이라는 두 가지 테마를 통해 현재 107개국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다양한 삼성전자 TV용 애플리케이션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케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스마트 TV=삼성' 절대공식을 확립, LED TV·3D TV에 이어 스마트 TV 시장도 선도하고 있음을 확실히 각인시킨다는 계획이다.
◆ '갤럭시 탭' 첫 공개
삼성전자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히트 제품으로 자리 잡아가는 갤럭시S와 독자 모바일 플랫폼 '바다(bada)'를 탑재한 웨이브 등 스마트폰도 선보인다.
특히, 책·신문·영화·음악·SNS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미디어 디바이스(Smart Media Device) '갤럭시 탭(GALAXY Tab)'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WSVGA급(1024*600) 7인치 고해상도 대화면을 지원하는 '갤럭시 탭'은 신문·책 등을 확대하지 않고 한 화면에서 편하게 읽을 수 있으며, 사진·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1GHZ CPU를 탑재했고 11.98mm 두께, 380g 무게의 초슬림·초경량에 다이어리 만한 크기의 7인치 사이즈로, 양복 주머니에 넣거나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도록 휴대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구글 안드로이드 2.2버전을 탑재해 구글 검색·지도·G메일, 안드로이드 마켓(Android Market)·토크·유튜브(YouTube)·캘린더 등 다양한 구글의 모바일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 유럽 생활가전 톱 브랜드 도약 전초전
유럽지역 생활가전 톱(Top) 브랜드 도약을 위해 삼성전자는 5.1 홀에 약 1500㎡(456평) 단독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양문형 냉장고·드럼세탁기·조리기기·청소기에 이르는 유럽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스마트 가전 제품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공개하기 위해서다.
또한 국내 최단시간 최다판매의 신화를 세운 버블 드럼세탁기가 전시장 초입인 '에코 버블' 코너에 위치해 한국·미주에 이어 유럽 출시를 본격적으로 알린다. 이를 통해 유럽 세탁문화 혁신을 주도할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향후 가전사업의 미래 비전을 보여 주는 '디지털&컨버전스' 코너를 통해서는 디지털 가전에 에코와 홈 커넥티비티(Home Connevtivity)의 개념을 접목한 차세대 가전 기술을 선보인다.
냉장고 전시 코너에서는 독립냉각 기술로 유럽 16개국 점유율 1위의 냉장고 분야에서 단품인데도 빌트인 제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슬림형 제품과 에너지효율 등급을 A++을 획득한 친환경 제품, 세계 최대 용량 30cu.ft 양문형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냉장고 선도업체로서의 기술력을 과시한다.
◆ 3D AV 제품 라인업 확대로 '3D AV=삼성' 공고히
이 외에 생생한 3D 입체화질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 HDD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명품 디자인의 최고급 3D 홈시어터, 능동형 방식의 '싱글엔진 싱글렌즈' 3D 프로젝터 등 신규 3D 제품도 공개된다.
'3D TV=삼성'에 이어 '3D AV=삼성' 공식을 만들며 글로벌 3D 시장의 전방위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멀티디스플레이·LED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1위 제품 위풍당당 톡톡 튀는 컬러와 디자인의 PC·캠코더·MP3P 등 IT·모바일 제품도 관람객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으며 미래 친환경 핵심기술 선도하는 친환경 리딩기업으로서 위상도 강화하겠다고 삼성측은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50회째를 맞는 'IFA 2010'은 지난 2005년까지 격년으로 열리다가 20006년부터 매년 개최되면서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샤프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