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통은 김 위원장과 후 주석은 지난 5월 베이징에서 가진 회담에서 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며 당시 김 위원장이 북한 노동당의 사전 계획에 따라 3남인 김정은에게로의 권력 승계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다.
후 주석은 이 자리에서 이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당시 중국 측은 이 같은 문제를 가설 수준으로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27일 중국 지린성 창춘에서 열린 두번째 회담에서도 김 위원장은 권력 승계의 세부 계획에 대한 중국의 승인과 지지를 받으려 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회담은 9월 열리는 북한 노동당의 제3차 대표자회를 앞두고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번 대표자회서 김정은은 중요한 직책을 맡아 전면에 부상하게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