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의 이번 경제예측 컨센서스에는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철희, 삼성증권 신동석,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키움증권 마주옥,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현대증권 이상재, HI투자증권 박상현, IBK투자증권 윤창용, NH투자증권 김종수,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등 11명의 경제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한국 경제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회사별 가나다ABC순).
◆ 뉴스핌 경제예측 컨센서스: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4% 전망
- 예측 최고: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5% 전망
- 예측 최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3% 전망
《 이코노미스트별 전망 》
▶ 동양종합금융증권 이철희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5% 전망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비 2.7%, 전월비 0.5% 상승하며, 하반기 물가 우려가 최고조에 이를 전망이다. 전기요금 및 가스 요금 등 공공요금 인상과 무더위와 계속된 장마로 채소가격 상승세가 지속된 점이 전월비 물가상승을 주도했을 전망이다. 4분기에는 공공요금 현실화와 기저 효과 소멸로 3% 초반의 물가상승이 예상돼 인플레 기대를 억제키 위해 한국은행은 9월 한차례 금리인상을 실시할 전망이다. 하지만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원자재가격 안정과 기저효과로 내년 초반에는 3% 이내로 물가안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 삼성증권 신동석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4% 전망
8월 소비자물가는 7월보다 0.4% 증가하였을 전망이다. 8월 중 태풍과 국지성 호우가 있어 농산물 수급 불안이 재현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원유 가격의 하향 안정화에 따라 석유류 가격의 상승폭도 크지 않은 편이고 주유소 판매가격도 석유류 가격이 8월 중 전월비 하락 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석유류 물가의 전년대비 증가율은 5.6%로 전망된다. 내수회복에 후행하는 개인서비스 중심의 물가상승 이외에도 8월에는 공공요금 인상 요인을 감안해야 한다. 이에 따라 근원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3% 상승했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하반기 물가상승률은 3.0%, 연간으로는 2.8% 상승할 전망이다.
▶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5% 전망
8월에는 농축수산물가격 급등과 원/달러 환율 상승 효과 등이 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로 인해 8월 소비자물가가 전월비 0.5%의 높은 상승이 예상되지만, 기저효과로 전년동월비는 2.7%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이다. 하반기 공공요금 인상이 예정되고 있고, 환율상승 효과, 국제 농산물가격과 일부 원자재 가격 급등을 고려할 때 국내 물가상승 압력은 높은 상황으로 생각된다.
▶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5% 전망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5%, 전년동월비 2.7%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가가 소폭 상승하고 환율이 하락하면서 거시적 비용여건은 대체로 균형을 이루었으나 태풍 덴무와 빈번한 국지성 집중 호우 등 기상 여건 악화에 따른 농산물 수급 불안, 전기료 등 공공요금인상 등의 영향으로 전반적 물가 압력이 확대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유가는 서부텍사스기준 배럴당 7월의 76.18달러에서 8월에도 77.5달러로 소폭 상승했고, 원/달러 환율도 7월평균 1204.9원에서 8월에는 1174.0원으로 하락했다.
▶ 키움증권 마주옥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3% 전망
8월 소비자물가는 각각 전월비 0.3% 전년동월비 2.5% 상승할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 경제의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어, 수요견인 인플레이션 압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기후불안과 국제원자재 및 원유가격 상승이 소비자물가 상승의 주 원인일 것이다. 이에 더해 국내외 곡물가격 급등이 소비자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을 수 있다. 신선채소 및 휘발유 등의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소비자물가 상승을 주도했을 것이나, 그 폭은 다소 제한됐을 것으로 예상된다. 집세 및 전반적인 서비스 가격은 안정세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3% 전망
국제 원유 가격의 안정과 국내 소비 경기 부진으로 소비자물가는 8월에도 안정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경기 둔화를 감안할 때 당분간 물가는 우려할 만한 변수가 못될 것으로 판단된다.
▶ 현대증권 이상재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7%, 전월비 0.5% 전망
8월 소비자물가는 7월에 이어 높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계절적으로 농축수산물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기요금을 포함한 공공요금 인상이 단행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8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5%, 전년동월비로는 2.7%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에도 추석 물가상승 요인 및 공공요금 인상이 계속 예정되어 있음을 감안하면 소비자물가의 전월비 높은 상승기조가 이어질 것이다. 공공요금 인상이 개인서비스 물가를 자극하는 가운데, 9월부터는 긍정적 기저효과도 소멸된다는 점에서 9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비 기준으로 3%선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는 기준금리가 인상되든지 아니면 원/달러환율의 하락세를 용인하든지 간에 물가안정 방안이 4분기 중 모색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한다.
▶ HI투자증권 박상현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4% 전망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에 따른 일부 공산품 가격의 상승 등이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자물가는 아직 2% 중반대의 안정적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 IBK투자증권 윤창용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4% 전망
무더위가 장기간 이어지며 계절적 요인에 따른 농산물 물가 상승 압력은 계속되고 있다. 7월의 여행비, 국제항공료 인상에 이어 8월에는 전기요금이 오르는 등 개인서비스를 비롯해 공공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다만 7월 중 원화환산 원유가격이 전월에 비해 2.6% 하락한 것이 시차를 두고 반영, 8월 석유류를 비롯한 공업제품물가 상승 압력은 크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된다. 이러한 여건을 종합할 때, 8월 소비자 물가는 전월대비 0.4%, 전년동월대비 2.6% 오를 것으로 예측된다. 대외적 불확실성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아직 2% 중반 대에서 유지되는 점이 금리 정상화의 지연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수요측 물가상승 압력과 공공요금 인상 등이 가세해 4/4분기 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NH투자증권 김종수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5%, 전월비 0.3% 전망
8월 소비자물가는 농산물가격 상승 및 국제유가 등 원자재가격 상승 영향 등으로 전월대비 0.3%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년동월대비로는 2.5% 상승에 그쳐 7월의 2.6%보다는 낮아질 전망이다. 소비자물가가 2% 중반대에서 안정되고 있는 것은 지속적인 경기 회복에도 불구하고 수요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크지 않으며, 정책당국이 예상했던 비용측면의 인플레이션 압력도 제한적임을 시사하고 있다.
▶ SK증권 송재혁 이코노미스트
: 8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비 2.6%, 전월비 0.4% 전망
길어지는 무더위로 농산물 가격 상승압력이 지속되며 8월에는 전기요금이 오르는 등 개인서비스를 비롯해 공공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고 있다. 이에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동월비로 2.6%, 전월비로 0.4%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