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테크노는 지난 7월 30일 이후 현재까지 삼성전자와 약 650억원의 LCD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에버테크노는 지난 6월말 기준 997억원의 수주잔고를 기록, 상반기 매출인 1042억원에 이를 더할 경우 올해 2000억원 이상의 매출도 달성 가능한 상태다.
30일 회사 관계자는 "업황회복과 함께 투자가 확대되면서 매출도 큰 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 연말까지 수주잔고의 80~90%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100% 진행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올해 실적은 큰 폭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비는 진행매출로 반영되다 보니 기존 수주잔고인 997억원에는 7월 이후의 수주분도 일부 반영돼 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일부 반영이므로 현재시점의 전체적인 수주잔고는 더욱 증가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에버테크노는 이같은 폭발적인 수주증가에 힘입어 올해 사상최대 실적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회사측은 "지난해 매출 789억원,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했지만 올해 이미 반기에만 매출 1042억원, 영업이익 83억원을 거둬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다"며 "원활한 공급이 진행된다면 올해는 20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도 가능해 사상 최대실적도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