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이동통신 3사와 삼성전자, LG전자,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는 지난 3월부터 추진중인 국내 통합 앱스토어 구축과 관련해 단말 플랫폼 및 시스템 구축 개발 업체 선정을 위한 사업제안서(RFP)를 공고하고 구체적인 개발에 착수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REP 공고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통합 앱스토어 참여사업자들이 그동안 논의해왔던 통합 앱스토어 개발 구축 방식에 합의하고 개발 구축 계획을 최종 확정한 데 따른 것이다.
최종 확정된 통합 앱스토어 구축 계획에 따르면, 단말 웹 플랫폼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업자 선정은 지난 25일 MOIBA 명의로 REP를 공고하고 9월초 사업제안서 접수를 거쳐, 9월중에 외부 전문가들의 참여하에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단말 웹 플랫폼 개발은 안드로이드, 윈도 모바일 운영체제(OS)를 대상으로 성능평가(BMT)를 거쳐 전문 개발업체를 선정함으로써 OS와 상관없이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상용화 이후에는 인증제를 도입해 인증받은 업체는 누구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키로 했다. 인증제 도입에 필요한 절차, 방법, 시행시기 등 세부사항은 이동통신 3사간 협의해 정하기로 했다.
이번에 공고된 REP 내용 및 통합 앱스토어 개발 구축 계획의 세부 일정은 단말 웹 플랫폼 및 시스템 개발 구축 사업자 선정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시험환경을 구축하고 개발된 시스템의 안정화 작업을 거쳐 글로벌 슈퍼 앱스토어(WAC)와 같이 내년 5월 상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