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금융감독원은 26일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계 전업 재보험사를 대상으로 재보험업무 전반에 대한 직무컨설팅을 27일 금감원 회의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7개 외국계 전업 재보험사 준법감시인 등 20여명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이들에 대한 검사 결과 사업비 진행 불합리, 회계·결산 및 책임준비금 적립 부적정 등 업무전반에 걸쳐 많은 위규사항이 지적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위규사항의 대부분이 고의적인 법규위반이라기 보다 소규모의 인력운영과 보험관련 법규에 대한 이해부족 및 내부통제활동 미비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재보험 업무전반에 대한 직무컨설팅을 실시해 유사 위규사례의 재발을 방지하고 건전한 재보험 거래질서를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직무컨설팅은 국내에 진출해 있는 7개 외국계 전업 재보험사의 준법감시인 및 회계책임자가 모두 참석 금감원 재보험업무 실무담당자가 주요 제도를 설명하고 질의 및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감독 취약분야에 대한 직무컨설팅을 실시해 사후적․처분적 감독과 함께 사전적․예방적 감독을 병행함으로써 위규사례 재발방지에 기여했다고 평가 앞으로도 감독 이를 적극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