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와 농협중앙회는 지난 2008년 2월 서울신보의 보증서를 통한 대출금 평균 잔액의 0.6%를 서울신보의 출연금으로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출연 역시 이 협약에 근거한 것으로 특히 2009년 경제위기 조기극복 지원이라는 목표 하에 적극적인 신용보증을 실시했다.
그 결과 농협중앙회를 통해 서울지역에서 총 4923억 원이 넘는 보증부 대출이 취급되면서 출연 규모가 크게 증가하게 됐다.
이번에 전달받은 출연금은 서민금융 확대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으로 서민경제 안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중앙회는 서울신보와의 전자보증시스템을 시작하던 2002년부터 출연금 기부를 통한 수익환원과 서민금융지원의 의사를 밝혀 2003년 본격적으로 출연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52억 2천만원을 서울신보에 출연해 왔다.
서울신보 이해균 이사장은 “이번 농협중앙회 출연금을 기반으로 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서민층에게 더욱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겠다”며 “이로써 서민경제가 회복세를 되찾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