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는 최근 편광방식의 풀HD급 3D TV개발에 성공, 다음달 초 24인치 TV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어 연말까지 27인치와 32인치 등의 모델을 단계적으로 양산할 예정이다.
잘만테크 관계자는 “밀려드는 수주 물량을 소화하기 위해 최근 공장을 신설키로 하고, 유상증자로 자금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 공장은 반자동 형태이기 때문에 수주 받은 물량들을 소화하기 어려운 실정이다"며 “이미 7월까지 상당 물량의 수주가 확보돼 있어 추가 오더를 받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유상증자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화성 제2공장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230여만주의 유상증자를 결의, 발행가액은 전날 3095원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번 유상증자로 70억원 가량의 자금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봤다.
한편, 잘만테크는 전세계적으로 일본의 ‘아리사와’ 사와 함께 3D편광 필터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일본 후지필름에 3D모니터 공급에 이어, 글로벌IT업체인 대만 기가바이트사에 3천대 규모의 3D노트북 필터를 수출하는 등 최근 3D 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