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마르키트에 따르면 8월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6.1로 직전월의 56.7보다 0.6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세부적으로 유로존 구매관리자협회(PMI) 제조업지수 잠정치는 55.0으로 직전월 56.7에서 1.7포인트 하락하며 시장의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를 보였다.
같은 기간 PMI서비스업지수 잠정치 역시 55.6로 직전월의 55.8에서 0.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마르키트의 롭 돕슨 애널리스트는 "경기 회복 모멘텀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며 "2/4분기에 나온 일부 수치들이 그 속도를 늦추고 있을 뿐”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그는 유로존의 최대 경제국인 독일이 수출 중심의 경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향후 기업 경기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함께 발표된 독일의 8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9.3으로 직전월에 기록한 59.0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조업지수 잠정치는 58.2로 직전월 61.2에서 3.0포인트 하락했지만 서비스업지수 잠정치가 58.5로 직전월보다 2.0포인트 상승하며 제조업 하락세를 상쇄했다.
특히 시장은 그간 하반기 제조업 경기는 다소 둔화될 것으로 내다본 만큼 서비스업 경기가 개선되고 있는 것을 높게 평가하는 모습이다.
반면 프랑스의 8월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9.0로 직전월의 59.7보다 0.7포인트 하락하며 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프랑스의 경우 제조업 경기는 다소 호전됐지만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되며 민간부문 경기가 둔화됐다.
다만 시장은 제조업 경기가 기대 이상으로 확장된 만큼 그리 우려한만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