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인텔은 보안소프트웨어로 부문 확장을 위해 맥아피를 76억8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주당 48달러로, 맥아피의 전일 종가에 60% 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거래가 인텔의 휴대폰 부문 확장 노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고 있다.
인텔은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80%를 독점하고 있으나 휴대폰 반도체 시장에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해왔다.
다만 인텔 측은 인수 후 첫해 기업순익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맥아피는 지난 1987년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매출이 약 20억 달러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소식에 우리시각 오후 10시 44분 현재 맥아피의 주가는 뉴욕 거래에서 58% 폭등세인 반면, 인텔은 2.56% 내린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