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총리는 이날 각료회의에서 "농무부가 최근 밝힌 올해 곡물수확 전망치가 6500만톤이지만 6000만톤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며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수확감소가 당초 예상보다 더 크며 수출금지조치가 연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푸틴은 특히 "일부에서 12월31일을 기대하고 있지만 이는 별의미없는 행동이며, 올해 수확이 끝나 실제 상황이 확인되면 수출금지조치의 연장여부가 확실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SovEcon의 곡물분석가들도 "수출금지조치가 내년까지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며 가뭄에 따른 수확감소로 지역 축산농가의 가축사료 수요도 더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