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제너시스템즈는 225원(6.97%)오른 34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우정사업 기반망 고도화 사업은 약 400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우정사업본부 내 노후장비 재정비 및 정보센터 접속구조 개선, 광대역통합망을 구축하는 작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우정사업정보센터는 지난 4일 우선협상 대상자로 SK텔레콤을 선정했으며, 제너시스템즈는 이번 사업에서 인터넷전화 시스템 구축을 맡게됐다.
회사 관계자는"IP기반의 음성과 데이터, UC솔루션 등을 연계해 다양한 인터넷전화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유무선이 통합된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해 향후 멀티미디어 업무지원 및 업무 효율 증대를 가져올 수 있는 AII IP기반 UC&FMC 서비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