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한국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차는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동월 7.5%에서 8.5%로 상승하며 6월 8.4%에 이어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며 "현대차는 18.8% 증가한 5만4106대, 기아차는 20.7% 늘어난 3만5419대로 양사 모두 7월 판매로는 최대이며 사상 2번째로 많은 월간 실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동월 4.6%에서 5.2%로, 기아차의 점유율은 2.9%에서 사상 최고치인 3.4%로 상승했다"며 "현대차는 Elantra, Sonata, Tucson이, 기아차는 Sorento R, Forte, Soul 등이 계속해서 판매강세를 견인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시장 점유율 8.5%로 사상 최고 경신
7월 미국 산업수요는 전년동월대비 5.2% 증가하는 데 그쳐 회복세가 크게 둔화되었으나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판매는 89,525대로 19.5% 증가하며 월간 실적으로는 사상 2번째로 많은 실적을 냈다. 이로써 양사의 합산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동월 7.5%에서 8.5%로 상승하며 6월 8.4%에 이어 2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현대차는 18.8% 증가한 54,106대, 기아차는 20.7% 늘어난 35,419대로 양사 모두 7월 판매로는 최대이며 사상 2번째로 많은 월간 실적이다. 현대차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동월 4.6%에서 5.2%로, 기아차의 점유율은 2.9%에서 사상 최고치인 3.4%로 상승했다. 현대차는 Elantra, Sonata, Tucson이, 기아차는 Sorento R, Forte, Soul 등이 계속해서 판매강세를 견인했다.
■ Sportage R 8월 미국에 출시될 예정
한편 Toyota의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1% 감소한 169,224대에 그쳐 시장점유율은 전년동월 17.5%에서 16.1%로 하락했다. 현대차의 7월까지의 미국시장 점유율은 전년동기 4.3%에서 4.6%(vs 09년 평균 4.2%)로 상승했지만 기아차는 같은 기간 3%에서 3.1%(vs 09년 평균 2.9%)로 소폭 상승하는 데에 그쳤다. 이에 미국에서의 양사 합산 점유율은 같은 기간 7.4%에서 7.7%(vs 09년 평균 7%)로 상승했다. 8월에는 Sportage R 출시로 기아차의 하반기 미국판매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K5가 현대차의 Equus, Sonata 가솔린 하이브리드차와 함께 출시된다. 현대차의 Avante 후속은 올해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