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도곡리 일대 67만 559㎡(18만 1988평)의 ‘덕소 뉴타운’과 고양시 일산1·2동 일대 61만 2885㎡(18만 5722평)의 ‘일산 뉴타운’의 구 시가지를 재정비하는 내용의 재정비촉진계획을 8월 2일자로 결정·고시했다.
이로서 도내 23개 지구 중 9개 지구의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됐다.
덕소 재정비촉진계획에 따르면 오는 2018년까지 임대주택 1604가구와 순환개발을 위한 순환용 주택 126가구를 포함 총 8511가구를 공급한다.
수용인구는 존치되는 지역을 포함 약 2만 3938명이다.
전체 사업구역은 주택재개발사업구역 6개소,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 4개소, 도시개발사업구역 1개소 등 11개 구역으로 주택재개발사업구역에 대해 용적률은 지역별로 다르지만 190%~238%로 건축된다.
또한 설계경기 실시, 친환경건축물 인증(의무화) 등을 받을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용적률이 주어진다.
도서관, 노인복지관, 평생교육원, 체험관 등을 복합화해 주민 공동체 생활의 구심점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연면적 약 3000㎡(909평), 4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도 건립된다.
아울러 일산 재정비촉진계획은 오는 2020년까지 임대주택 1418가구를 포함 총 7661가구를 공급하고 별도로 역세권내 약 730가구의 보금자리형 임대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수용인구는 존치되는 지역을 포함 약 2만 6000명이다.
사업구역은 도시계획시설사업 2개소를 제외한 주택재개발사업구역 1개소, 도시환경정비사업구역 2개소 등 3개 구역으로 주택재개발사업구역에 대해 용적률은 243%로 건축된다.
또한 설계경기 실시, 친환경건축물 인증(의무화) 등을 받을 경우 최대 10%까지 추가용적률이 주어진다.
일산역 앞에 주거,상업 복합빌딩(약50층)을 건설토록 하여 역전광장 등과 연계해 지구중심기능을 수행하고 상업 활성화를 유도하도록 하였다.
경기도 뉴타운사업과 관계자는 "덕소, 일산 뉴타운’ 모두 공동주택단지내 공동작업장, 연도형상가 등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도시의 자족기반 확충 및 주민재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공동주택단지 내 노인층과 주부들이 일을 할 수 있는 공동작업장을 의무적으로 설치, 연도형상가 등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덕소지구 약 1129개, 일산지구 약 1000개가 창출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고시되면서 사업은 추진위원회 승인, 조합설립 인가, 사업시행 인가 등의 과정을 거쳐 본격 추진된다.
도내에는 23개소의 뉴타운지역이 있으며 덕소, 일산지구가 금번 촉진계획 결정됨에 따라 부천 3개지구, 광명지구, 인창,수택지구, 능곡지구, 신장지구 등 9개 지구가 결정된 상태이다.
나머지 14개 지구는 촉진계획 수립중이거나 촉진계획 결정을 위한 공람 또는 공청회 등이 진행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