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를 주도했던 외국인이 주춤한 가운데 투신과 연기금 등 기관이 사자에 나서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는 내구재 주문이 예상과 달리 하락하고, 베이지북 영향으로 약세 마감했다. 하지만 니케이지수 등 아시아 시장이 긍정적인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29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3%(0.45p) 오른 1773.92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억원, 86억원 가량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이 홀로 120억원 가량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보험과 의료업종이 1%를 웃도는 상승세인 반면, 운송장비와 운수창고 업종이 1% 가까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가 0.12%로 소폭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이 1~2%대 상승세다.
반면 포스코가 -0.58%로 하락세이며, 신한지주와 KB금융 등 금융주는 각각 -0.31%, -1.15%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증권 배성영 연구원은 “전날 미국시장에서 조정을 받긴 했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은 듯하다”며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이 오르면서 국내증시에도 영향을 받아 장초반 매수세가 유입, 하락을 막은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