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김지산 선임연구원은 “2분기 실적이 시장에서 예상한 것보다 부진했는데 3분기도 크게 개선되기 어렵다”며 “이제는 9월 출시되는 전략 스마트폰의 시장 반응에 주가 상승 여부가 달렸다”고 말했다.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에어컨에 대한 수요도 떨어질 것이고, TV부문도 환율 등의 요인으로 불확실함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하지만 김 연구원은 “실적이 부진한 것은 맞지만 엄청난 정도는 아니고, 또 PBR로 봤을 때 역사적으로 가장 낮은 1.3배 수준”이라며 “추가로 9만원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은 작다”고 말했다.
그는 “당분간 주가는 박스권 흐름을 나타내다가 9월 스마트폰 출시를 기해 상승이냐 하락이냐의 모멘텀이 결정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의 LG전자 목표주가는 14만원으로 이날 2분기 실적 발표로 인한 주가하락에 구애받지 않고 유지 전략을 견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