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많이 보유한 투자자들은 최근 MMF에 비해 이율이 높은 은행 예금과 CD(certificates of deposits:예금증서)를 선호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브라이언은 올해 예상되는 MMF로부터의 자본 유출 6200억달러 가운데 5000억달러는 기관투자가, 그리고 나머지는 일반 예금주의 계좌에서 빠져나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브라이언은 크레인 데이터가 주최한 머니마켓 컨퍼런스에서 "금리가 지금처럼 낮은 상황에서는 자본 유출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크레인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7일간 MMF의 수익률은 연평균 0.10%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예금 수익률 평균치 0.75%, 6개월 만기 CD 수익률 0.89%와 비교해 낮은 수준이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0% 수준으로 인하하기 직전 MMF의 수익률은 약 1.50%였다.
브라이언은 연준이 내년 하반기까지 기준금리를 0% 가깝게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MMF로부터의 자금 유출은 2012년까지 계속될 것이나 그 속도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재 미국의 MMF 규모는 2조800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에 달했던 2009년 초의 3조9000억달러에 비해 1조1000억달러 정도 줄어든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