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 송인찬 애널리스트는 26일 "동양생명은 수입보험료 기준 5.6% M/S를 기록하고 있고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송 애널리스트는 또한 "특히 월납초회보험료의 경우 M/S가 6% 이상으로 향후 지속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동양생명에게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됐다.
동양생명의 경우 생명보험 빅(Big) 3 중 하나인 대한생명보다는 고정형 비중이 낮지만 삼성생명과는 유사한 편이다.
따라서 금리인상에 대한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송 애널리스트는 "특히 손해보험사들에 비해서는 고정형 비중이 2~3배 정도 높고 다른 생보사대비 부담이율이 낮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동양생명의 수익성 훼손가능성은 존재하지만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평가됐다.
송 애널리스트는 "국내 진출한 외국계 생보사들의 예를 통해서도 볼 수 있듯이 성장성이 주춤해 진다면 수익성 악화는 다른 빅 3보다는 클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성장성 훼손 여부가 동양생명에게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다만 이러한 가능성이 실현된다면 이는 매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며 향후 수년 동안 수익성 개선은 꾸준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동양생명의 상장 이후 주가는 공모가격 이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성장성과 현재 위치를 고려해 본다면 주가는 매우 저렴하고 2009 회계년과 2010년 회계년 예상 평균 주당 EV 1배 수준에서 거래되는 것은 큰 무리가 없다는 것이 솔로몬투자증권의 의견이다.
이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200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