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국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0일 보고서를 통해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전분기대비 실적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올 3/4분기에도 실적 둔화가 예상된다"며 "그러나 3/4분기가 연중 실적의 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말레이시아의 타이탄 인수는 호남석유에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이다.
1) 2Q10 전분기대비 실적 둔화되었으나, 실적 호조세 유지
- 2Q10 OP 2,164억원(YoY -3.8%, QoQ -12.2%). 분기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던 전분기대비 다소 둔화. 당 리서치센터 추정 영업실적과 유사.
- 2Q10 중 4~5월 석유화학 업황 호조 지속. 그러나 5월 이후 1) 유럽 재정위기 우려영향 석유화학 제품가격 약세 반전, 2) 중국의 재고조정, 3) 중국, 중동 등 신규증설 설비들의 공급 확대 등 영향 제품가격이 약세 반전 영향.
2) 3Q10에도 실적 둔화, 그러나 연중 실적 저점 형성 예상
- 3Q10 추정 OP 1,659억원(YoY -25.9%, QoQ -23.3%).
- 지난 5월 이후의 제품 가격 약세 기조 3Q10에도 지속 예상. 1) 중국 및 미국, 유럽등의 재고 조정 과정 진행, 2) 중국 및 중동 등 신규 공급 증대에 따른 일시적인 공급과잉 해소 과정 동시 진행 판단.
- 반면, 8월 이후 유럽, 10월 아시아 석유화학업체 정기보수 집중과 주요국 재고조정과정 점진적 해소 등 감안 시 늦어도 9월 이후 가격 상승 반전 가능성 높게 평가. 4Q10까지 재고확보 수요 등에 따른 가격 상승 추세 전망.
- 따라서 3Q10 영업실적이 금년 중 실적 저점 형성 가능성 높이 평가.
▶ Valuation
목표주가 300,000원, 투자의견 STRONG BUY 유지
1) 현 주가는 2010년과 2011년 추정실적 대비 각각 P/E 6.9배, 5.0배로 여전히 시장 평균 9.1배, 화학업종 평균 9.6배와 비교 시 여전히 저평가.
2) 현시점은 향후 2013년까지 예상되는 업황 호황 랠리 초입 국면.
3) 말레이시아 타이탄케미칼(에틸렌 기준 72.3만톤/년) 인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