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아이폰4 국내 출시 지연 등으로 갤럭시S의 수혜도 기대돼 삼성전기, 삼성SDI 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 이순학 애널리스트는 "아이폰4의 안테나 수신결함 문제는 결국 애플의 하드웨어 기술이 불완전함을 보여주는 결과이며, 이는 하드웨어 경쟁력이 입증된 국내 제조사에게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플의 대응책(소프트웨어 개선 및 $29 상당의 Bump 악세서리 제공)으로는 아이폰4 자체의 안테나 성능 개선이 어려울 것이고, 오히려 차기 신모델 개발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향후 4G(LTE)와 같이 하드웨어 중심으로 변모해 가는 시장에서는 하드웨어 노하우가 풍부한 국내 제조사에게 유리할 것"이라며 "국내 아이폰4 출시 연기로 인한 갤럭시S의 수혜로 삼성전기 및 삼성SDI에 대해 긍정적인 관점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