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20.01포인트(1.18%) 오른 1718.65에 거래중이다.
전일 미국 고용지표의 개선으로 다우지수가 추가 상승한데 힘입어 코스피는 1700선을 상회하여 장을 시작했다.
이후 금통위의 기준금리 인상소식에 일부 차익매물이 출현되기도 했지만 오후장 들어 급반등을 시현하는 모습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48억원과 917억원의 쌍끌이 매수세로 지수상승에 선봉에 서있고 개인만이 2911억원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477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29% 상승중이고 POSCO와 현대차 역시 각각 1.81%, 2.97% 오르고 있다.
SK증권 원종혁 연구원은 "금리인상이 악재라기 보다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시장에서 보고 있다"며 "특히 미국의 고용의지표와 기업이익이 대한 우려감이 좋아지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증시의 전반적인 사항이 나아지고 있다며 당분간 주가가 하락해도 전저점이 이하로 떨어지긴 힘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