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7일 정례회의에서 박수원 차장을 금감원 감사로 제청했다.
박수원 차장은 오는 10일 임기가 끝나는 문재우 감사의 후임으로 직책을 이어받게 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의 제청으로 이뤄졌고 현재 내정상태로 보면 될 것"이라며 "전문성을 감안한 인사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금감원 감사에 재무부 출신이 아닌 인사가 내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난 1999년초 금감원 출범이래 금감원 감사는 재무부 출신이 독식해왔다.
박수원 내정자는 행정고시 23회 출신으로 공직에 입문한 후 대외협력심의관, 법무조정심사관, 감사교육원장, 제2사무차장 등을 거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