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출구전략에 대한 암시가 이어지고 있어 단기물 경계감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 단기물 금리 상승이 이전부터 지속된 측면을 감안하면 일정부분 선반영됐단 판단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이어 "출구전략은 재정부터 시작해 통화정책으로 이어지는 수순일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또 "금리 상방경직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의 선물 순매도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점차 저가 매수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국고채 3년물의 경우 3.90% 수준에서 금리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이 애널리스트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기대가 점차 형성되고 있으나, 일정 부분 선반영 인식으로 수급 변수가 크게 악화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며 "점차적으로 절대금리 수준 감안한 가격메리트가 부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실제로 균등발행 관점에서 하반기 국고채 발행 물량은 축소될 가능성 높은 반면 유동성 긴축 강도가 생각보다 크지 않다면 우량채권에 대한 수급 호조로 이어질 듯하다"고 덧붙였다.
외국인도 기말 효과 완화와 대외금리 하락에 따라 국내 채권의 수익률 매력도 높아진 점을 주시해볼 필요 있다는 조언이다.
이에, 이 애널리스트는 "10년물 5%대 저가매수세 이어지는 가운데 금리는 기술적 반락 시도될 것 같다"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