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22분 현재 1213.00/30원으로 전날보다 24.20/50원 폭등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214.5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이날 시장에서는 오후 들어 7월 유럽 국채 만기가 도래하는데 그리스를 비롯해 여타 PIGS 국가들이 디폴트를 선언할 것이라고 해외외신이 보도했다는 루머가 돌았다.
또 해외외신이 "국채 등 채무변제 기간에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고 최근 CDS프리미엄 급등은 기술적 급등보다 내부적 위기 요소가 더욱 반영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보도했다는 얘기도 흘러나왔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남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심리가 계속 있는 것 같다"며 "이 같은 루머가 돌면서 숏커버링을 야기시킨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