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장 초반 도쿄 채권시장에서 기준물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1.145%까지 2bp(1bp=0.01%포인트) 하락, 2003년 8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전날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경기 전망을 하향 조정하고 당분간 초저금리 기조를 고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한 영향을 받고 있다.
이미 전날 일본 10년 금리는 18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는데, 전문가들은 유럽 채무 위기와 일본 정부의 재정 개혁 계획 등으로 국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씨티그룹 글로벌마켓 일본지사의 수석전략가 사노 가즈히코는 "일단 1.05% 선이 목표이며, 1% 선을 시험하고 나아가 0.75% 선까지 바라본다고 해도 놀랄 일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일본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개장 초 일시 9900선을 내주는 등 약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