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전문 감독관 7~8명을 투입해 제주항공, 진에어, 이스타항공, 에어부산을 상대로 운항, 정비, 객실, 운항관리 등 전 분야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조종사, 정비사, 객실승무원 등의 자격·훈련 실태, 현지 운항관리·정비·급유·지상조업 등 업무 지원 체계, 악천후나 고장 등 비정상 상태 대응 능력, 항공사 자율 안전관리 시스템 등이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 항공사 안전성 국제기준인 항공운송표준평가(IOSAㆍIATA Operation Safety Audit) 인증을 받은 항공사는 제주항공과 대한항공이 100% 출자한 진에어 2개사뿐이다.
이스타항공과 에어부산은 현재까지 인증을 받지 못했다.
IOSA는 국제민간항공운송협회(IATA)로부터 받는 안전 인증으로 항공사 일반 조직, 운항, 운항 통제, 객실, 정비, 화물 운송, 항공 보안, 여객 운송 등 8개 부문 1000여개 항목에 걸쳐 실시하는 까다로운 항공운송표준평가로 엄격한 국제기준 심사를 통해 안전성이 확보된 항공사에만 부여되는 인증이다.
즉 항공사들이 받은 IOSA 인증은 고객들에게 안전성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손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