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리먼 사태 이후 정부를 제외한 한국계 기관으로는 최초로 10년 만기 달러화 채권 발행에 성공한 것이다.
금리는 10년 만기 미국국채수익률에 1.98%를 더한 수준으로 지난 3월 수출입은행이 발행했던 5.5년 만기 미달러화 채권의 1.95% 가산금리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채권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돼 주문규모가 발행예정 10억달러의 3배 이상인 35억달러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예상보다 높은 호응을 보여 발행규모를 증액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출입은행은 올해 대만, 태국, 브라질 등 7개국에서 비달러화 채권을 발행해 총 18억달러를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