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위앤화 환율 유연성을 확대할 것으로 발표한 가운데 유로화도 견조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21일 하나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유영선)는 외환시장동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강하게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날 국내 증시도 상승 압력을 받고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가 이어져 환율 하락폭이 커질 것이나 당국의 개입 가능성에 낙폭은 제한될 것이란 입장이다.
간밤 18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200.00/1201.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210.50/1212.50원에 비해 10.50/11.50원 하락했다.
이날 선물환율 최종 호가 중간값은 1개월물 스왑포인트 1.1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99.4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202.60원에 비해 3.20원 낮은 수준이다.
하나은행 외환파생상품팀의 김태원 과장은 "잇따른 하락재료로 당국의 개입가능성이 높아졌다"면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91.00~1203.00원에서 형성될 것"이라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