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실 애널리스트는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9조2776억원과 88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해외 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해외시장 수출 대당평균가격(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제고 효과가 주요한 요인"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해외 판매 호조로 기존 추정치 상회가 예상되는 2010년 2/4분기
2010년 2/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조 2,776억원(+14.8% YoY),8,845억원 (+34.6% YoY)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당사 추정치를 19.0% 상회할 것으로 전망함. 특히,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그 이유는 1)내수 판매량이 기존 예상보다 저조함에도 해외 판매의 큰 폭 증가, 2) 해외시장 수출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제고, 3) 전분기보다 높게 유지되고 있는 원/달러 환율 등 때문임. 또한 해외공장 가동률 호조가 지속되고 있어 지분법이익은 5,700억원을 달성하며 당기순이익 1조 2,131억원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함.
▶ 6개월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상향 및 BUY 투자의견 유지
2010년 2/4분기 추정치를 토대로 2010~2011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함. 영업이익은 2010~2011년 각각 11.2%, 13.8% 상향하며 동기간 EPS는 각각 13.5%, 10.5% 상향 조정함. 동사의 목표주가는 기존 170,000원에서 200,000원으로 17.6% 상향함. 목표주가는 동사의 12개월 forward EPS 15,569원에 기존 Target PER 12.9배를 적용하여 산출함(과거 3년간 PER 밴드 상단 평균).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1) 하반기 3개의 신차 국내 출시가 예정되어 있고, 2) 글로벌 재고 추이도 2009년 말 2.6개월에서 5월말 2.3개월로 감소하며 신차 효과가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임.
▶ 하반기 새로운 신차 출시로 수익성 개선 지속 전망
2/4분기 내수시장은 경쟁 차종들 판매 호조로 시장점유율이 40% 초반으로 하락 하였음. 하지만 하반기에는 아반떼, 그랜저, 베르나 등의 신차 출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점유율 재상승이 기대됨. 또한, YF쏘나타, 투싼ix 등의 신차도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판매량을 증가시켜가고 있어 수출 ASP 상승을 통한 수익성 제고가 지속될 전망임. 과거와 달리 높은 품질과 브랜드 가치, 낮은 인센티브 사용 등으로 이익 창출 능력은 한층 강화되고 있으므로 중장기적으로도 체질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는 과정으로 판단됨. 현 주가는 금년 실적 기준 PER 9.4배로 과거 3년 평균인 PER 10.7배에 비해 여전히 저평가 수준이므로 매수 전략은 유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