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기아차의 경우 신차들의 품질이 안정되면서 신차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IQS는 개선 추세로 복귀할 전망"이라며 "주목할 점은 도요타의 IQS가 처음으로 산업평균 이하(09년 101->10년 117 vs 산업평균 108->109)로 떨어져 순위가 21위까지 내려갔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러한 도요타의 급격한 후퇴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리콜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손상 때문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전문,
18일 J.D. Power가 발표한 ‘2010 IQS(Initial Quality Study; 초기결함지수)’에서 현대차가 Toyota를 계속 제치고 미국 내 전체 33개 브랜드 중 7위로 올라섰다.
또한 프리미엄 브랜드를 제외한 일반 브랜드 중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 각각 4위, 1위를 기록했던 09년에 비해서 순위는 떨어졌지만 상위권을 유지했다.
현대차의 IQS는 09년 100대당 결함 수(PP100) 95에서 102로 나빠졌고 기아차 역시 09년 112에서 126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결과는 양사 모두 신차(현대차 Genesis coupe, i30 wagon, Santa Fe facelift, 기아차 Forte, Soul)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신차들의 품질이 안정되면서 신차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내년 IQS는 개선 추세로 복귀할 전망이다. 주목할 점은 Toyota의 IQS가 처음으로 산업평균 이하(09년 101->10년 117 vs 산업평균 108->109)로 떨어져 순위가 21위까지 내려갔다는 것이다.
이러한 Toyota의 급격한 후퇴는 최근 이어지고 있는 대규모 리콜에 따른 브랜드 이미지 손상 때문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번 IQS 결과는 Toyota의 미국시장에서의 입지가 약화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증거로 이는 동사와 경쟁하는 현대차와 기아차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이다.












